용인시, 시 체육 발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등 43명에 시상 용인시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 열어 장인자 2018-12-06 13: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시체육회가 5일 기흥구 동백동 더파티 마로별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체육인의 밤’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체육회 임원진, 각 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체육지도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 한해 용인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39명에게 공로상, 모범단체상,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상 등을 수여하고 체육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우수 학교와 단체, 지도자, 선수 등 4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 백 시장은 “올 한해 용인시 체육 발전에 힘을 모아준 체육인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 우리시 체육이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9월에 열린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용인시체육회 패러글라이딩협회 소속 이다겸 선수가 금·은·동메달 각각 1개씩을, 임문섭 선수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소속 이나영 선수도 금·동메달 각각 1개씩을 획득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년 연속 개선…도내 100만 대도시중 최고 수준 인정 18.12.06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6일 시의회 시정연설 통해 새해 시정운영 방향 제시 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