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신세계교회서 이웃돕기 라면 100상자 기탁 장인자 2018-11-20 0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9일 관내 신세계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탁한 라면은 교인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 교회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라면과 학용품, 김치 등 성품과 플리마켓 수익금 등을 구갈동주민센터에 매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구갈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에 감사하다”며 “온정을 담은 기탁품을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과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협연 무대 18.11.20 다음글 상하동, 성지고 가족봉사단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