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전통시장 중심 식중독 예방 캠페인‧점검 장인자 2018-11-13 00: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김장철을 맞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캠페인과 함께 식품접객업소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식중독이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려는 것이다. ▲ 용인중안시장 중심가 이와 관련해 장날인 15일 위생관련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여명이 용인중앙시장 내 식품접객업소와 5일장 상인, 방문객 등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며 식중독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구는 이와는 별도로 12~16일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할 방침이다. 이 기간 중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조리‧진열‧판매나 냉장‧냉동실 온도기준 준수, 시설 및 종사자의 위생관리 등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식품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은 기간에 캠페인과 지도‧점검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처인구청 위생지도팀 031-324-5303)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동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주민 500여명 참여 18.11.13 다음글 용인시, 전국 품바고수들 용인서 신나는 놀이판 연다 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