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중국 북경교통대학 관계자 접견 산둥성 위해 캠퍼스 진학 장려 등 교육교류 협력방안 논의 장인자 2018-11-06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시장실에서 중국 산둥성 위해시에 있는 북경교통대학 위해캠퍼스 관계자 6명을 접견하고 한·중 교육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방문단은 백 시장이 지난 9월 공자의 탄생지로 유명한 산둥성 지닝시에서 열린 제5회 니산세계문명포럼서 양국의 교류를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한데 따라 교육교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 중국 북경교통대학 위해캠퍼스 관계자 접견 류연칭 북경교통대학 국제교류센터 주임, 톰 버클리 영국 랑카스터대 학장 등 6명으로 된 방문단은 “용인 청소년들의 북경교통대학 위해 캠퍼스 진학을 적극 장려해달라”고 제안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교육교류를 위해 용인시를 방문해줘 감사하다”며 “용인시 청소년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북경교통대학은 1896년에 설립된 국가중점 육성대학으로 세계 대학순위 상위권에 속한 명문이다. 북경 캠퍼스와 위해 캠퍼스에 2만여명이 재학 중인데, 위해캠퍼스에서는 영국 랑카스터 대학과 공동수업과정을 통해 두 학교의 학위를 동시 취득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대정 제2대 용인시 제2부시장 취임 18.11.07 다음글 용인시, 시청 광장서 14팀 트로트‧가요 등 실력 대결 펼쳐 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