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홍보대사로 ‘국악인 송소희씨’ 재위촉 -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 시정 홍보에 긍정적 효과 - 장인자 2018-11-05 1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국악인 송소희씨(21)를 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키로 하고 5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 국악인 송소희씨 시 홍보대사 재위촉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16년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씨는 용인시에 거주하며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재학 중이다. 시는 송씨의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가 시정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어 홍보대사로 재위촉키로 했다. 송씨는 지난 2년간 용인시 자연휴양림, 기흥호수공원 등 시 관광홍보 영상을 찍고 안전도시 용인 홍보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정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위촉으로 송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정 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 홍보대사는 용인시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촉 하는데 1회에 한해 연임이 기능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송소희씨가 다시 한 번 시 홍보대사를 수락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명품도시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전년보다 한 등급 상승…전국 시 단위서 상위로 꼽혀 18.11.05 다음글 용인시, 동백 호수공원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 열려 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