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열의’ -포스터․책갈피‧독서․쿠키...청렴 다짐 - 장인자 2018-10-30 14: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구성동 청렴봉사활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중앙도서관은 올해 3~10월까지 월별 주제에 따라 청렴포스터를 제작해 도서관 게시판에 게시하고 도서관 이용자들과 청렴문화를 공유했다. 또 청렴문구와 도서관 사업 안내문도 담은 청렴책갈피‘청렴한 세상’을 3만매 제작해 도서관 자료실이나 로비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 중앙도서관 청렴책갈피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24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토론회를 열었다. 직원들은 ‘조선은 어떻게 부정부패를 막았을까’ 등 6권의 도서를 한 달 간 읽고 느낀 점을 나눈 후 다양한 청렴표어들을 직접 만들었다. 또 지난 9월엔 전 직원이 사랑나눔 푸드뱅크에서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할 쿠키 1000개를 만드는 청렴봉사활동도 펼쳤다. ▲ 처인구 청렴봉투 제작 기흥구 구성동과 마북동은 지난 24일 (사)여럿이함께 푸드뱅크 작업장에서 소외계층에 전할 쿠키 1300여개를 만들었다.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유기농 곡물을 재료로 반죽해 과자 모양을 만들고 오븐에 구워낸 후 포장해 동백․수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간식으로 전달했다. ▲ 중앙도서관 청렴게시판 처인구보건소는 민원접수실 순번대기표와 민원인에게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친절‧청렴한 보건소가 되겠습니다’라는 청렴문구를 넣어 청렴의지를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렴활동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변동사유 발생 토지 개별공시지가 공시 18.10.30 다음글 용인시, 특수교육학 전공 평생교육사 3명 신규지원 등 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