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기주차 방지해 민원업무 방문 시민에 주차편의 제공 시청 부설주차장 11월1일부터 전면 유료화 장인자 2018-10-29 14: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주차환경을 개선해 다수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부설주차장을 11월1일부터 전면 유료화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장기주차 차량들이 개방형으로 운영되던 시청 부설주차장의 많은 부분을 점유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민원업무로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증진하려는 것이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이 시간대 이외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입차 후 최초 1시간 이내는 무료이며, 이후 30분까지는 600원, 추가 15분마다 300원씩 부과된다. 또 1일 주차요금은 8000원이다. 시는 민원업무로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에겐 주차요금을 감면하고, 이외의 차량에는 요금을 징수해 전체 주차편의를 향상시켜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시청사를 방문‧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드론페스티벌에 3만8천여명 참여 성황 18.10.29 다음글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중치중립 바탕‘달빛기행’정례화 방침 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