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등 현장근무자 가족음악회‘격려’ - 용인시체육발전위원회, 체육관계자 노고도 위로 - 장인자 2018-10-29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3일 처인구 김량장동 처인홀(옛 문예회관)에서 환경미화원 등 현장근무자와 체육관계자를 위한 가족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체육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평소 도시의 청결과 안전, 환경을 위해 책임구역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근무자들과 용인 체육발전에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처음 마련됐다. ▲ 현장근무자 가족음악회 이날 음악회에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환경미화원, 검침원, 수로원, 산불감시원, 공원관리원 등 현장근무자와 체육회 단체임원,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학교 체육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제3군사령부 군악대의 연주와 태권도시범을 시작으로 조항조, 추가열, 현숙 등 초청가수의 무대와 현장근무자와 체육관계자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체육발전위원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매년 꾸준히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발족한 용인시체육발전위원회는 회원 35명이 체육꿈나무 지원, 각종 대회 출전 용인시 대표선수단 격려 등 용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고품질 아파트 건축 위한 독자 기준 제정 18.10.29 다음글 용인시, 道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우수상 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