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산사태 위험지역 5곳 예방공사 완료 장인자 2018-10-18 14: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묵리 산74-11 등 5곳의 산사태 예방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 산사태 예방사업 완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집중호우 등으로 갑작스럽게 산지가 붕괴되거나 토사가 유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예방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들 지역에는 산지 붕괴나 토사 유출 등을 막을 수 있도록 경사면이나 계곡부에 사면보호시설과 계류보전시설이 설치됐다. 사업비는 2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국지성 호우 등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사전에 예방하도록 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위험지역 정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첫 번째‘Human 김량장 축제’ 18.10.19 다음글 용인시, 26~28일 옛 경찰대서 드론페스티벌 열린다 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