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9~20일 평생학습기관․단체 28팀 판매․전시․체험 여성회관 광장서 평생학습 프리마켓 운영 장인자 2018-10-17 0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19~20일 수지구 풍덕천동 여성회관 광장에서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28개팀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행사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강사와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학습결과물을 판매하거나 전시하고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다. 참가기관은 여성회관, 평생학습마을, 복지관, 공방 등 28개 기관‧단체이며, 부스별 체험과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5~10%는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판매품목은 웰빙 발효빵, 호두파운드 케익, 레몬청 등 건강한 식재료와 첨가물로 만드는 먹거리를 비롯해 압화 소주잔, 애견샴푸와 린스, 퀼트소품, 양말인형, 면생리대, 아로마디퓨저, 가죽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선보인다. 또 원데이 체험클래스팀들은 쿠키‧한복 브로치‧자수 행주‧캘리그래피 액자‧엽서 등 각종 소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강의를 진행하고, 도자기, 목공예품 등을 전시한다. 행사장에는 팝콘, 풍선 등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이벤트가 열리고 포토존 도 설치돼 방문객들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다양한 성과를 체감하고 학습자는 실전형 창업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평생학습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마켓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 대상 출판기획자‧건축가 현장강의‧체험 등 18.10.17 다음글 용인시, 생태도시 지향 민선7기 건축정책 로드맵 확정 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