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10월 15일 오후2시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한국노총비정규직연대회의, (사)용인아파트연합회, ㈜대민환경,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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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용인민주노동자연대회의 등 지역노동계 뿐만 아니라 특성화고권리연합회경기지부 등 민간전문가 및 용인시청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용인지역 특성화고 학생‧아파트 경비업‧운수 종사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과 각종 처우개선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이번 노사미래포럼은 용인지역 고용 안정과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실현을 위한 격의없는 토론의 장이었으며 노사발전재단은 지역 노사의 사회적 대화를 위해 최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