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기흥호수서 현장 관리자 회의 주재 장인자 2018-10-16 0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기흥구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옆 진위․신갈천 비점오염저감사업 현장 사무실에서 3개구 구청장과 31개 읍면동장 등을 대상으로 지역상황 파악을 위한 현장회의를 주재했다. ▲ 지역상황 관리자 현장회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는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수질개선사업과 각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대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용인도시공사의 비점오염 저감시설 건설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의 기흥호수 준설 등 저수지 내 수질개선사업, 시의 기흥‧구갈 레스피아 개량사업 등 기흥호수 수질개선 관련 사업들과 각 읍면동 현안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근 300만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흥호수의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저수지 내 수질개선과 저수지 밖 오염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농어촌공사 측에 저수지 준설 시 수질이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각 읍면동장에 대해선 이동저수지를 비롯한 관내 저수지나 산 등 지역별 특징이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의 발전방안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행안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 ‘전국 A등급’ 18.10.16 다음글 용인시, 포은문화제 4만여명 참여해 성료 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