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명 산업평화대상 수상 김배훈 위원 기술개발부문, 김금자 위원 근로협력부문 권민정 2018-10-02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3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 행사기념식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해 온 시민들에게 문화상 시민상등을 수여하였으며 특히 경제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기업·단체·개인 등을 선정해 산업평화대상을 시상하였다. ▲ 경방노동조합 위원장 김금자 위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산업평화대상은 기술개발부문, 근로협력부문, 경영혁신부문, 지역사회공헌부문,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하였으며 이중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위원인 김배훈 위원과 김금자 위원 2명의 위원이 각각 산업평화대상을 수여 받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용인시는 공모를 통해 기관 및 단체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영국전자 대표 김배훈 위원은 기술개발부문에서, 경방노동조합 위원장 김금자 위원은 근로협력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경영혁신부문은 정창교 비룡전자(주) 대표, 지역사회공헌부문은 ㈜KCC 중앙연구소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 ㈜영국전자 대표인 김배훈 위원 ㈜영국전자 대표인 김배훈 위원은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감시용 카메라, 산업·의료·군사용 특수목적 영상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기업을 이끌며 기술개발에 힘썼으며 1500˚C 고온에서 내부를 관찰하는 카메라, -170˚C 저온 카메라 등 국내외 발명과 특허가 20건에 이르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방노동조합 위원장인 김금자 위원은 조합의 합리적 운영으로 노사분규를 예방하고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본협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노사가 상생하는 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균형적 도시 발전 모색 도시디자인 국제포럼 개최 18.10.02 다음글 용인시, 주요 하천‧공원 산책로 32곳에 CCTV 첫 설치 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