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등산객 안전 위해 법화산 노후 등산로 정비 -마북동 현대연구소~청덕동 풀벌레공원 1km 구간 - 장인자 2018-09-13 14: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법화산 등산로의 노후시설물을 교체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했다고 13일 밝혔다. ▲ 법화산 등산로 노후 시설물 정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기흥구 마북동 현대연구소에서 법화산 정상을 거쳐 청덕동 풀벌레공원으로 이어지는 1km 구간에서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목재계단과 보행 매트를 깔았다. 또 등산로 정상에는 데크 쉼터를 새로 만들고 산사태 위험이 있는 노면에는 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둘레길을 정비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법화산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77가구에 생계비 지원 18.09.13 다음글 다세대·연립주택도 아파트처럼 관리 지원 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