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주당 처인구 경기도의회 제2선거구에 여성후보로 남홍숙씨가 도전장을 내고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파워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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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홍숙후보는 “점점 다원화되고 글로벌화 되고 있는 시대에 각분야에서 여성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정치권에서도 여성들의 참여가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대이상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며 자신의 정치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남홍숙후보는 용인출신으로 서부권의 비약적발전으로 상대적으로 발전이 안된 동부권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힘든점을 잘알고 있으며, 이에 동부권의 개발에 있어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도시의 삶과 질을 갖춘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자신은 농민의 딸로 태어나 농촌의 어려움과 20여년간 종사하면서 느낀 학교급식문제 교육문제, 아동과 노인복지문제, 재래시장문제드 지역현안문제들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에 이를 개선하고파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고 있다고 한다.

동부권의 자족도시구상에 대해서는 경기도의회에 들어가 공장부지무상임대등 획기적인 조건을 제시하는등 지역기업과 외국기업유치등 실리콘밸리와 같은 동부권 산업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