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추석 앞두고 관내 보호수 일제 관리 나서 10~21일 103곳 112그루 제초․방제․전지 등 장인자 2018-09-06 14: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03개 마을의 상징이자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 112그루를 추석을 앞두고 일제히 관리한다. ▲ 추석 앞두고 관내 보호수정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보호수가 마을 경관을 가꿔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주민과 귀향객들에게는 마을의 수호신 같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시는 보호수 주변 잡목들을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작업을 한다. 또 폭염과 폭우로 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들은 안정적으로 생장할 수 있도록 가지를 치고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잘라내기로 했다. 관계자는 “소중한 마을 보호수를 잘 보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육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법 시행 2주년 앞 직원 설문…접대문화‧부정청탁 개선, 더치페이 확산 18.09.06 다음글 용인시, 사업비 국비보조 제한에 시급한 구간 우선 투자 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