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취임 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 더민주 지역위원장 4명에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등 지원 요청 장인자 2018-09-06 1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4명과 함께 취임 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등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 3일 당정협의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에는 오세영(용인갑)ㆍ김민기(용인을)ㆍ이우현(용인병)ㆍ표창원(용인정) 등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시 간부 공무원 2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등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 등을 보고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영 위원장은 낙후된 처인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예산배정 시 배려를, 표창원 위원장은 동백 주네브상가 활성화 등과 관련해 시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백군기 시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용인시의 제2의 도약과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관내 매장 연 제로플랫폼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18.09.06 다음글 기흥구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장애 예방교육 실시 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