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예비후보, 한나라당에 시장예비후보 등록
용인인터넷신문 2010-04-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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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은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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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연대가 한나라당과 합당을 결의하면서 이우현씨가 5일 한나라당 공천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현씨는 공천신청과 함께 용인시민들에게 “ 존경하는 용인시민여러분! 그리고 한나라당 당원 여러분! 오늘 한나라당 용인시장 공천을 신청 하였습니다. 공천을 신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은 저에게는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집을 나갔던 아들이 집에 계시는 어머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시 시민들에게 “용인의 미래는 올해 지방선거에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나라당으로 돌아 온 저는 용인시장 예비 후보들과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고 공천경쟁에서도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츨마를 하게된 배경에서도 “지금 용인시는 ‘오명의 도시’, ‘후진의 도시’로 전락하여 용인시민의 명예는 땅에 떨어졌다. 누구의 책임 인가? 이우현이 잘못에 대한 시민의 회초리를 맞겠다.”고 피력하면서 “이제는 용인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용인시를 사랑하는 역량 있는 전문가에게 용인을 맡겨야한다.” 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7일 용인시장 후보들의 공심위 면접시 함께 참여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우현씨는 끝으로 “내 고향 용인에 새로운 기적의 역사를 만들 자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시민여러분께 당당하게 약속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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