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읍면동 주민센터 12곳에 복지차량 보급 -보다 신속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수행 기대 장인자 2018-08-29 14: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내 12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복지차량 1대씩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차량을 보급한 곳은 처인구 남사면‧원삼면‧백암면‧동부동, 기흥구서농동‧마북동‧보정동, 수지구 풍덕천2동‧신봉동‧죽전2동‧동천동‧성복동 등이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차량 이 차량은 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신속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전달한 복지차량은 전기차(현대 아이오닉N) 10대와 가솔린차 2대(기아 올뉴모닝)로 총 사업비는 4억3400만원(전기차 국비70%‧시비30%, 일반차 국비 50%‧시비50%)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9개 읍면동에 전기차 16대(삼성 SM3), 가솔린차 3대(스파크)를 보급, 이번 추가 보급으로 관내 31개 읍면동 모두가 복지차량을 운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 읍면동이 복지차량을 갖추고 서비스를 하게 돼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혁신교육지구 지정 위한 합의서 교환 18.08.30 다음글 창업기업 성장 돕는 특화교육 과정 운영 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