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부패 없는 도시 만들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장인자 2018-08-28 14: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부패 없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올해 두 번째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현장감사 확대를 비롯한 지난 간담회 때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공공기관 갑질 근절계획과 용인시가 추진 중인 청렴시책 등에 대해 토론했다. ▲ 용인시 청렴시민 감사관 간담회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반분야 11명, 전문분야 7명 등 18명의 용인시 청렴시민감사관은 올해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과 용인도시공사 종합감사 등 9회의 감사와 실무검토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엔 종합감사와 실무검토위원회, 주택건설감리자 업무수행실태 감사 등 19회의 감사에 참여해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 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감사를 확대하는 등 청렴시민감사관을 활성화해 청렴한 용인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창업기업 성장 돕는 특화교육 과정 운영 18.08.29 다음글 용인시, 복지시설 35곳에 냉난방기․승합차 등 전달 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