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독감예방접종 무료 대상 확대 지난해 생후6~59개월에서 올해 6개월~12세까지 장인자 2018-08-27 09: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9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관내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아하의 어린이 14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에는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접종을 했으나 올해는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2006.1.1.~2018.8.31. 출생자)로 대폭 확대했다. 예방접종이 처음이거나 1회만 접종한 어린이는 9월 11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또한, 2회 이상 예방접종을 했거나 만 9세 이상 어린이는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0월 2일부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관내 지정의료기관 191곳 또는 전국 지정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나 스마트폰 앱, 용인시 콜센터(1577-1122)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므로 인플루엔자 감염 시 확산이 쉬워 집단유행이 우려된다”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인 10월~12월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예산회계 담당자 130여명 대상 실무교육 18.08.27 다음글 “용인 소식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