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테마파크에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 운영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다음달 8‧15일 농작물수확‧숲 탐사 체험 등 실시 장인자 2018-08-24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8일,15일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원삼면‧백암면 일대 체험농장에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도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농촌을 경험하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캠프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을 포함해 1회 40명씩 8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과 15일 오후4시~ 8시30분에 진행된다. 8일에는 백암면 포도농장과 곤충테마파크에서 포도 수확, 곤충 잡기, 닭장에서 알 꺼내오기 체험을 한 후 테마파크로 돌아와 야간 숲 탐사체험을 한다. 숲의 신비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5일에는 원삼면 학일마을에서 벼 베기와 탈곡하기를 체험하고 고구마를 수확한 후 야간 숲 탐사체험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며 4세 이하 유아들에게는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용인시청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031-324-4028, 4079)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촌 등 미급수 지역 97가구에 상수도 보급 18.08.24 다음글 용인시, 직원안전 종합대책…민원실 CCTV‧안전문 설치 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