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도 해명자료] 일부 언론의 개별 산업단지 관련 보도 사실과 달라 장인자 2018-08-06 13: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최근 일부 언론의 개별 산업단지 관련 보도가 사실과 다르기에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가 민선7기 들어 난개발 치유를 강조하면서 일부 언론이 특정 기업, 특정 산업단지까지 거론하며 시가 기업이전을 막아섰다거나, 시의 방침 때문에 기업들이 사업을 취소 또는 축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시는 민선7기 출범 후 기업전입을 막은 적이 전혀 없고, 개별 산업단지에 대해선 아직 일체의 재검토도 하지 않았습니다. 시의 정책변화 때문에 기업들이 사업을 취소 또는 축소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과도한 추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단 관련 용인시 방침 시는 정상적인 승인 절차를 거쳐 이미 착공했거나 보상 등이 진행되고 있는 산업단지에 대해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다만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에 대해선 정해진 절차와 원칙에 따라 평가해 친환경적으로 추진토록 유도하고, 불가피하게 환경훼손을 해야 한다면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개발과 환경보전 균형 추구 용인시는 과거 일부 개발사업자들이 초래한 난개발로 인해 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본 아픈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또 절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일자리 확충을 위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해야 할 필요성 또한 안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난개발 방지를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미래형 경제자족도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이 두 목표의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지킬 것입니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줄 기업은 언제든 적극 환영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중앙동 주민단체 대표 간담회 18.08.06 다음글 용인시, ‘민선7기 산업단지 조성 기본방향’ 제시 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