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취학 아동 건강한 식습관 돕는 교육 실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서 어린이․학무모 400여명 대상 - 장인자 2018-08-03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급식소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미취학 아동 건강한 식습관 돕는 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명지대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400여명의 미취학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채소‧과일 등을 골고루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배웠다. 부모들은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습관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식단 짜기 등의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당근이나 연근 같은 채소를 싫어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 “놀이를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증설 노력 등 높은 평가 18.08.03 다음글 용인시, 올해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신청 접수 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