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시행하는 올 수능 난이도 지난해와 비슷하다 손남호 2010-03-30 0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수험생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BS 수능 교재와 70% 연계…11월 18일 시험 올해실시하는 수능은 수험생이 3만명이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와는 달리 일주일 늦은 11월 18일 실시되는데 2011학년도 수능시험 출제에서 EBS 수능 교재의 연계 비율을 70%까지 강화하기로 하고.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교육평가원은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 같은 출제 방침을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원은 또 G20정상회담으로 인해 매년 11월 둘째주 목요일에 실시되던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하고, 채점 체제 개선을 통해 채점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BS 수능 교재에 의하여 수능문제를 출제했을시 분별력의 구별이 힘들지 않겠는가하는 일부의 우려에 대하여 관계자는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고 밝혀 교재로 문제를 출제할 확률이 높아 이에 대한 관심이 중푹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EBS 수능 교재와 수능 출제의 연계를 위해 당해 연도 수험생을 위한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를 대상으로 지문 재구성, 그림, 도표 등의 자료, 문항 변형,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등의 방법을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 난이도와 관련, 평가원은 “올해 수능 난이도를 지난해 수준에 맞추겠다. 결코 어려워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난해 수능시험 난이도가 적정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년보다 까다로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외국어는 올해도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전년보다 상대적으로 쉬웠던 국어·수학도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시험 원서 교부 및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수능시험일부터 5일간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11월 19일부터 채점이 시작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향군인회 임정자회장 경기도 지사 표창 받아 10.03.30 다음글 건보, 안소영상임이사 남사면 노인건강운동 시설 방문 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