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수재생과, 청렴도서 읽고 토론회 운영 장인자 2018-07-12 1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하수재생과는 청렴한 공직문화와 청렴행정 실천을 위해 12일 직원 15명이 참여하는 청렴도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토론회에서 직원들은 공정한 한국사회를 위한 대담집 ‘이제는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를 읽고 느낀 내용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 하수재생과 청렴독서 토론 한 직원은 “독서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며 “책의 중요한 내용을 발췌해 관련 법령 또는 정보와 함께 정리해 반복해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직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에 대해 자꾸 토론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기회가 많아져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냈다. 하수재생과는 지난 4월에도 정약용의 ‘정선 목민심서’를 주제로 청렴독서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하수재생과 관계자는 “신뢰받는 하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청렴도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18.07.13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명지대 취업준비생에 직무 멘토링 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