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명지대 취업준비생에 직무 멘토링 장인자 2018-07-12 1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MJ대학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직무 멘토링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공사 직원들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사를 소개하고 공공부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직무능력향상과 자기계발 등에 대해 조언했다. ▲ 용도공 대학생 멘토링 장면 특히 멘토링 시간엔 입사 1~2년차 직원들이 전기, 건축, 전산, 행정 등 학생들의 희망 분야에 따라 경력개발과 취업준비 등을 1대1로 상담했다. 학생들은 이날 자격증 등 직무능력 습득, 진로 설정과 근무 환경 등 분야별로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 인두진 학생(건축학)은 “전공과 관련된 직무내용과 기술자격 취득 등에 대해 마치 선배들이 상담하듯 상세히 설명해주고 계획까지 짜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사는 대학 측과 협력을 강화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해 정원의 3%이상으로 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의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청년채용 기준을 392%나 초과달성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도 상·하반기 정기공채 때 청년들을 우선 채용하는 등 청년층 취업난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하수재생과, 청렴도서 읽고 토론회 운영 18.07.12 다음글 용인시, 7월분 재산세 1213억원 부과 31일까지 납부 당부 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