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6~20일까지 관내 문화‧관광 관련 기업 대상 청년에 ‘직무경험‧기회’제공할 기업 모집 장인자 2018-07-12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문화‧관광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업종에 취업하려는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기업을 16~20일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선정된 기업은 이달 중으로 시와 협약을 체결해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11개월간 청년 6명을 고용하게 된다. 기업은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 프로그램 기획, 조리, 외국인 통역, 문화해설 등의 직무에 배치하고 직무와 연관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시는 청년들의 인건비 90%와 교육관련 경비를 보조한다. 대상 청년들은 기존 근로자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업무역량강화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의 적성을 살리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7월분 재산세 1213억원 부과 31일까지 납부 당부 18.07.12 다음글 미국 고교생‘한국 전통예절 체험’ 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