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장인자 2018-07-06 13: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각종 감사에 참여하는 등 그간의 활동내용을 평가하고 시의 부패방지 시책에 대해 토론하는 등 부패 없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 용인시 청렴시민 감사관 간담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지난해 처인구 4개동 종합감사를 비롯해 상수도사업소 등 감사에 대한 실무검토위원회, 주택건설감리자 업무수행실태 감사 등에 참여하는 등 모두 19회의 감사에 참여해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 올해도 용인도시공사 등 산하기관 감사에 참여하는 등 시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시는 시정의 투명성과 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 토목·건축 등 전문분야 7명을 포함한 18명의 시민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신뢰받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500여명 참여해 성료 18.07.06 다음글 용인시, 은이성지‧고초골 공소 학술적 가치 재조명한다 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