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11월까지 실제 창업케 지원 에너지플러스 등 7개 사회적기업 창업팀 선정 장인자 2018-07-02 14: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으로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등 7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용인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따른 것으로 선정되면 팀당 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 전문 멘토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으로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까지 연결하는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6월11일부터 24일까지 16팀의 응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서 7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외에 이노사이트, G-루트, 커뮤니티링크, 용인시 강사협동조합을 꿈꾸는 사람들, 이해달 등이다. 선정된 창업팀은 오는 11월까지 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3년 내 사회적기업에 진입하는 등 실제 창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적극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8월24일까지 폐수배출업소 등 200여곳 대상 18.07.02 다음글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