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시민을 하나로 예술을 생활로 아카데미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03-26 0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예총, 시민을 하나로 예술을 생활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회(회장박수자)에서는 26일 용인시 여성화관 작은 어울마당에서 2010 용인예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지방자치시대의 바람직한 지역문예진흥정책이란 제목으로 한국예총 정책연구원장 나호열 교수의 발제의견이 있었다. 나교수는 예총이 살아남을려고 한다면 도농복합도시가 통합될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예술이다, 그러므로 예술인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예총 박수자회장은 “용인시민의 문화욕구에 충실하고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고 문호확대와 교육 및 연수의 기회를 통하여 스스로의 역량을 높혀야할 때, 교양교육을 통한 잠재적관객과 예술지기를 육성하여 생활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첨병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술인을 위해 창작의 환경을 개선하고 발표의 기회를 늘려나가는데 힘쓸것이며, 시민들을 위해서 보다편안한 예술, 보다 까가운 예술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하였다. 이어 시민을 하나로 예술을 생활로 라는 슬로건처럼 시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했다. 이보영 국악협회장은 “문호를 개방하고 외부의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협회운영을 하여야 한다는 점에 대하여 토론주제를 내놓았으면서 양적성장을 어느정도 이룬만큼 이제는 질적인 향상을 이우러야 한다며 교육장, 소공연장 연습장등 공간적확보와 지속적인 회원영입을 통해 발전시키자고 주장하였다. 공정배예총부회장은 ”조기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부모들이 유아기나 아동기에 따라하기식 예능교육을 시키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물며 자신도 자식들이 가수를 하겠다고 하여 반대를 하였다고 그런데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속성을 강조하였다. 한원식 연극협회장은 “공연의 홍수속에 질적인 공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욕구에 대하여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가? 관객동원문제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 관주도의 행사가 많다보니 예총의 행사에는 관객동원능력이 떨어지고 있어 장기적인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방안을 연구하자고 주장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정기! 시민들과의 접촉 자신의 강점 알리는데 주력 10.03.29 다음글 용인은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조사되었다 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