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건강 취약계층 관리 강화한다 용인시 보건소, 9월까지 홀로어르신 등 6615가구 대상 장인자 2018-06-29 14: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홀로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상은 홀로어르신과 거동불편자 등 건강 취약계층 6615가구(처인4178, 기흥1213, 수지1224)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 127명(처인83,기흥22,수지22)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전담팀을 꾸렸다. 이들은 대상 가구에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예방수칙 안내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폭염주의보 등 발령 시 안부전화와 문자발송 등을 한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기초 건강체크, 만성질환 관리교육 등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오후 5시에는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상습정체 해소 역북지구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 18.06.29 다음글 용인시, 운영 5주년 보고회서 보육기업 중 21사 확장·이전 밝혀 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