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위한 위생등급제 안내 등 모범음식점 대상 음식문화 개선 교육 실시 장인자 2018-06-21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17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 모범음식점 간담회및 개선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교육에서는 기흥구 상하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순태 이사장이 외식경영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경영마인드 향상을 위해 ‘고객 가치창출을 위한 서비스 리마인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위생과에서는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한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내용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나트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음식점들이 자발적으로 위생적인 서비스를 펼쳐 좋은 음식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현재 179개의 모범음식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남사 아곡지구에 현장민원실 운영 18.06.22 다음글 용인시, 19~21일 3개구 보건소에서 어린이 600여명 대상 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