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텃밭이용 30가족 선착순…일반시민 체험부스도 운영 마평동 시민농장서 16일 ‘팜파티’행사 개최 장인자 2018-06-11 14: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6일 처인구 마평동 시민농장에서 시민농장 텃밭을 분양 가족 일부를 초청해 수확한 농산물을 나누고 농사 경험 등을 공유하는 ‘팜파티’행사를 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텃밭 이용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텃밭 이영자 중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텃밭 분양가족들의 수확 농산물 기부와 나눔장터 운영, 먹거리 나눔을 비롯해 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텃밭 분양 가족은 오는 15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inhot0513@korea.kr)로 선착순 접수 하면 된다. 이날 일반 시민들을 위한 미니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 도시농업 체험부스 8개가 운영된다. 도시농업 체험부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텃밭 분양가족들은 수확의 기쁨과 농사 경험 등을 나누고 일반 시민들은 도시농업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김재일 부시장 등 관계자 10명 기반시설 등 확인 18.06.12 다음글 용인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06억원 부과 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