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협 이어 4일부터 가상계좌 복수은행 수납 서비스 국민·신한은행서도 세외수입·상하수도요금 수납 장인자 2018-06-05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이제까지 시금고(농협)에서만 받던 ‘세외수입일반’과 ‘상하수도요금’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2곳을 새로 가상계좌 복수은행으로 추가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시민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은행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복수은행 수납이 가능한 시스템이 지난해 11월 지원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은행들은 다수의 납세자들이 이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현재 지방세의 경우 농협 이외에 국민․신한․하나․기업 등 4개 은행에서 수납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세입통합 간편납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방침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조영태 서울대 교수 특강 통해 진직원 공감대 형성 모색 18.06.05 다음글 용인시, 2014년부터 157억원 체납…지난해 자산관리공사에 요청 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