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협의체서 거동불편 노인 등 소외이웃에 반찬전달 장인자 2018-05-31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등 4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제육볶음, 메추리알 볶음 등 4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모니터링 했다. 또 소아환자가 있는 다자녀 가구에는 직접 만든 영양음료를 전하고 위로했다.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비용으로 월2회씩 반찬을 직접 만들어 소외이웃에 전하는 반찬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흥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말벗도 되어주는 반찬나눔 서비스가 호응이 높아 대상자를 꾸준히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범죄예방 위해 783동 재도포‧174동 신규도포 18.05.31 다음글 용인시, 저출산·고령사회 맞춤형 대응 소통협력 추진단 구성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