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탁업소 위생관리수준 평가한다 -연말까지 365곳 대상 29개 항목 - 장인자 2018-05-28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세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총 365곳의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세탁업소에 대해 시행하는 위생관리서비스 평가다. 공무원과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세탁물, 유기용제 관리 등) ▲권장사항(작업대, 세탁물 인수증 교부 등) 등 3분야 29항목을 평가한다. 처인구는 8~12월에 107곳 대상, 기흥구는 6~12월에 153곳 대상, 수지구는 6~9월에 105곳의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백색등급) 등 3등급으로 나눈다. 구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관리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인경전철 하루 이용객 3만명 시대 18.05.29 다음글 용인레스피아에 민자 에코타운 조성 급물살 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