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간담회 개최 장인자 2018-05-24 1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재난담당부서 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한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 자연재난 예방 간담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물 등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태풍이 늦게까지 발생함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해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를 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또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시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침수우려지역 사전통제와 대형공사장·개발행위허가지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토론문화형성‘토담토담’ 18.05.25 다음글 용인시, 도시계획위 지침 개정…건축연면적 증가 재심의서 제외 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