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IL센터, 무장애 여행 모니터링 요원, 관광가이드 양성 교육 프로그램 실시 장춘란 2018-05-23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월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시 무장애 여행조성 토론회’에 발제된 주제인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인프라 확보를 위하여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로 부름)가 오는 5월 24일부터 관광약자를 위한 경기관광환경 조성 모니터링 요원 및 관광가이드 양성에 따른 Accessible Tourism 모니터링/가이드 교육을 실시한다. 관광약자가 직접 관광지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보다 직접적이고 실재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여 장애로 하여금 관광의 목적에 방해가 없도록 하며, 가이드라인 제작으로 관광약자가 원하는 관광의 목적에 대한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라고 한다. 우선적으로 경기 남부로 시작하여 경기 전역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며, 최종적으로는 교통약자 스스로 만족스러운 관광을 떠나거나 무장애 여행 코스의 보급화를 목표한다고 한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를 모셔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토론문화형성‘토담토담’ 18.05.25 다음글 용인소방서, 방화문 시건개방 특별교육훈련 실시 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