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10월 12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대상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신청․접수 장인자 2018-05-11 09: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중소기업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할 때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대여료 일부를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연구기관이나 대학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원대상은 본사, 연구소, 공장 중 1곳이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업 당 장비대여료의 70%,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올해는 도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 33개 기관에서 1,430점의 장비와 43종의 전문기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신청은 오는 10월12일까지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사업 신청과 등록된 연구장비 확인은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홈페이지 (http://gginfra.gbsa.or.kr)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인프라지원팀(031-888-6936, 6934, 6943)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이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인프라를 잘 활용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드림스타트 플리마켓 수익금 이웃돕기에 기탁 18.05.11 다음글 용인시, 교량부분 완료 따라 차량·시민 통행 편의 위해 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