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3개 근린공원 체육시설 바닥재 친환경 소재로 전면 교체 농구장·배드민턴장 등 7월 중순까지 완료 예정 장인자 2018-05-11 0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구 상하근린공원 배드민턴장 등 13개 근린공원 내 공공체육시설의 바닥재를 친환경 우레탄 소재로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 체육시설의 바닥재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안전성이 입증된 소재로 교체하는 것이다. 앞서 시는 관내 근린공원 내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다목적구장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검사를 통해 교체 대상을 확정했다. 시는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월 중순까지 이들 시설의 바닥재를 교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공공체육시설 바닥재를 지난 2016년말 개정된 한국산업표준(KS)을 충족하는 친환경 우레탄으로 시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행정타운 두산위브 1단지 경로당 열어 18.05.11 다음글 용인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차원 10일 마성터널서 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