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테마파크 야외공연장서 3천여 시민 뜨거운 호응 아마추어 예술인 재능기부로‘봄맞이 축제’성료 장인자 2018-05-05 1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농촌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축제’가 3천여 시민이 참여해 성료됐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마추어 지역예술인 단체인 용인생활문화예술협회 처인지회가 재능기부 공연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장구춤, 밸리댄스, 방송댄스, 민요, 가요 등 회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진행됐다. 용인예총이 지난 2016년 창립한 용인생활문화예술협회는 3개구별 협회로 구성돼 생활문화예술인 대축제, 아마추어 예술인 경연대회, 나눔공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대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뜻깊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연단체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생활문화예술협회 처인지회 031-337-1333)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무주택 저소득층 대상 매입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18.05.08 다음글 용인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공식개관 대성황 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