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후변화체험센터 교육장 증축 완료 지하1‧지상2층 연면적 439㎡ 규모 장인자 2018-04-18 08: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해 4월 착공한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센터 옆 교육장 증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 기후변화 체험교육 센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된 이 교육장은 지하 1층‧지상2층 연면적 439.73㎡ 규모로 120석을 갖춘 다목적실과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또 기존에 6면밖에 없었던 주차공간에 15면을 추가 조성했다. 증축된 교육장은 기존 기후변화체험센터와 함께 각종 환경관련 교육, 시민환경전문가 양성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후변화체험센터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어 교육장을 증축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9월까지 분당 악취 포집량 60㎥→300㎥로 확대 18.04.18 다음글 용인시,‘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취업 전략 주제 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