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하천공사 현장 홍수대비 상태 점검 장인자 2018-04-13 1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2일 호우에 대비해 현재 하천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의 물흐름 저해 여부와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 등 홍수대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 용대천 공사 현장 점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하천 내 공사 자재 등을 방치해 호우 때 물흐름이 막혀 제방이 범람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찬민 시장은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용대천 정비사업 현장에서 수방 자재나 장비 확보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시 공사 자재 등으로 인해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용인시에선 상하천, 탄천 등 지방하천 6곳과 용대천을 비롯한 소하천 4곳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무원노조, 용인시 공직자 권익 대변 위한 힘찬 출발 18.04.13 다음글 용인시, 사업비 250억 투입…길이 1km 왕복 2차선 도로 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