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 6월까지 100명 대상 취약계층 어린이 무료 구강검진 실시 장인자 2018-04-10 1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의 하나로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사업은 저소득층 7~12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도록 지도하고 조기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처인‧기흥구보건소 전문인력이 보건소 구강검진실에서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홈메우기,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또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배우도록 잇솔질 교육도 진행한다. 검진결과 충치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은 관내 치과에서 무료 치료를 받도록 연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옛 경찰서 터에 주차타워 포함 2021년까지 신축 계획 18.04.10 다음글 용인시, 단번에 상황전파 가능케 전파매체 통합 관리 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