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워크숍 개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위해 장인자 2018-04-03 1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도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70여명의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 작은도서관 워크숍 이날 워크숍에서 류순양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장이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 및 협의체’에 대해 강의하고 마음성장학교 김은미 대표가 ‘행복한 도서관 운영을 위한 창조성 코칭’을 지도했다. 또 담당공무원이 용인시의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및 보조금 회계처리 기준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창조적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자원활동가 업무 협력 등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해 문화프로그램 강사 지원과 타 시군 작은도서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삼가동 체육공원 앞에 대규모 민간공원 조성 18.04.04 다음글 기흥구, 20팀 사전 접수 매달 첫째 주 금요일 구청광장서 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