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이용자 2만명 넘어 장인자 2018-03-30 1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0일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이용자가 이날 12시 기준 2만408명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납세자가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재산세나 자동차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고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납부도 가능한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시작됐다. 이 앱에선 또 지방세와 관련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해 주는 지능형 상담봇과 개인별 맞춤형 소식지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은 스마트폰 앱 검색창에서 ▲NH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 스마트납부 ▲T스마트청구서 ▲삼성카드 ▲하나멤버스 가운데 1개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스마트고지서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인환경센터 소각시설 1호기 4월부터 대보수 18.03.30 다음글 용인시, 사업비 140억 들여 2020년 완공 예정 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