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곳곳서 새봄맞이 대청소 활발 다음달 15일까지‘대청소 기간 운영키로 장인자 2018-03-28 14: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음달 15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기간으로 정해 각 읍‧면‧동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환경정화활동_포곡읍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처인구 포곡읍은 28일 전대리발전협의회, 에버랜드 직원, 주민 등 200여명이 경안천~신내천~전대리 마을에 이르는 3.4km 구간에서 방치된 쓰레기 4.1톤을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 환경정화활동_포곡읍 같은 날 수지구 성복동은 통장협의회 회원 등 주민 40여명이 성복동주민센터~성복천 3km 구간에서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상가밀집구역에서 상인‧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 환경정화활동_상하동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22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민간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상하동주민센터~진흥아파트 1km 구간과 상하4통 마을회관~흥국생명 연수원 1km 구간에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1톤을 수거했다. 또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바닥, 유리창 등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닦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민간단체와 주민들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500만원 이상 체납 788명 대상 연말까지 계속 18.03.29 다음글 용인시, 청렴 실천 다짐하는 이색 활동‘눈길’ 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