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도 위해 어린이집 원장 230명 대상‘영양교육’실시 장인자 2018-03-27 1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23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도하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어린이집 원장대상 영양교육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강재연 교수는 ‘아동의 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손씻기 등 위생관리의 중요성, 아동 편식 예방, 나트륨 줄이는 식단,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영양교육법 등을 설명했다. ▲ 어린이집 원장대상 영양교육2 교육에 앞서 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과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시립 금빛서내어린이집, 보라꿈나무어린이집, 시립 수지어린이집, 기흥구청어린이집 등 4곳을‘우수 어린이 급식소’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어린이집 급식소 612곳을 대상으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위생‧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부경찰서와 합동 목재 적재차량 일제 점검 18.03.27 다음글 용인시, 2021년까지 공급관 54km설치…총 2400여가구 혜택 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