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식목일 3개구청서 유실수 나눠주기 행사 장인자 2018-03-27 1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4월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개 구청이 각각 유실수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생활공간에 보다 많은 과일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녹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처인구 나무나눠주기 행사 장면 이날 처인구는 사과, 자두, 왕매실 등 유실수 3,000그루를 준비해 오전 9시부터 구청 후문 라이온스공원에서 선착순 1,500명에게 1인당 2그루씩의 나무를 나눠줄 예정이다. 기흥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기흥구청 앞 광장에서 대추, 살구, 매실 등 유실수 2,700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2그루씩 나눠준다. 수지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 중앙광장에서 ‘내 나무갖기’행사를 연 뒤 대추, 매실, 자두 등 유실수 2,000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들의 생활공간에 보다 많은 과일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과정을 함께 즐기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4월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운영 18.03.27 다음글 서농동, 협의체서 한부모가정에 봄나들이 티켓 지원 18.03.26